
[점프볼=대구/황민주 인터넷 기자] 가스공사 이대헌이 선전을 다짐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이대헌은 30일 대구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24분 17초를 뛰며 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기록, 85-65의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이대헌은 1쿼터에만 2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가스공사의 확률높은 공격을 보장했다. 이대헌은 “일단 우리 분위기가 올라온 상황에서 승리해서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의 경기도 보완해야 할 점 보완하고 좀 더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날 KCC를 상대로 20점차 대승을 거뒀다. 홈에서 대승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던 가스공사에게는 더욱더 의미 있는 경기일 것이다. 이에 대해 “경기에서 크게 이기고 있다가 진 경기들이 많았는데 그런 경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 부상자도 많이 있었고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디제이 화이트는 앤드류 니콜슨을 대신해 국내 선수와 호흡을 맞추며 가스공사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에 이대헌은 “니콜슨이든 화이트든 장단점이 갈린다. 화이트는 팀에 와서 맞춰가는 과정에서 잘 맞아가는 것 같고 니콜슨은 부상에 있다가 돌아와서 체력 끌어올리는 과정이고,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이트가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공격, 수비, 리바운드에서 좀 더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제 국내 선수들도 그거에 맞춰 잘 맞춰가는 과정이다”고 덧붙였다.
가스공사는 남은 경기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기복이 없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대헌은 “기복이 있으면 안 된다. 그런 부분에서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기복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상을 당한 손가락 부위에 대해 “볼 잡는 부분에서 (손가락이) 불편하긴 하지만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한 경기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앞으로 경기 다 중요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준비한 것을 다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당일 경기에 집중해서 잘 하겠다”며 다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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