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KT 상대 2경기 연속 100+득점.. 강을준 감독 "선수들 너무 잘했다"

나혜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7 1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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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나혜원 인터넷기자] 2연승을 기록한 고양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인터뷰 내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리온은 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2라운드 첫 대결에서 100-80, 20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1라운드 당시 KT에게 입은 아쉬운 패배도 설욕했다. 당시 오리온은 연장 접전 끝에 115-116으로 패한 바 있다. 

 

승리 후 강을준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서 오늘처럼 팀 농구를 해준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선수들 어시스트 기록을 보고 놀랐다. 지속적으로 이런 농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당시 KT전 이후 첫 100득점도 달성했다. 강을준 감독은 이에 대해 “아까도 말했듯 안 좋은 상황에서 멋진 점수가 나와줘서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오늘 감독 지시대로 움직여 줘서 기분이 좋았다(웃음)”고 덧붙였다.

 

강을준 감독은 이승현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승현은 이날 19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오늘 고양의 수호신(이승현)이 자기 자리를 잘 지킨 것 같다. 수호신은 수호신답게 지켜야 한다. 오늘 자신감이 많이 올라와 득점이 많았다. 수호신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연승을 기록한 오리온은 8일 창원 LG와 홈 경기를 갖는다.

 

#사진=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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