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NBA가 시즌 재개를 선언했다. 이와 더불어 시즌 재개 방안도 확정 되었다. 사무국은 전체 30개 구단 중 22개 팀만 출전해 한국 시각으로 오는 8월 1일 2019-2020시즌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22개 팀은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모여 잔여시즌 8경기를 추가로 치른 뒤 최종 1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이 중에는 1997-1998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2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란 대위업을 달성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있다.
샌안토니오는 현재 27승 36패로 서부지구 12위에 올라 있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4경기까지 쫓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잔여시즌 경기수가 8경기 밖에 채 되지 않고, 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새크라멘토 킹스 등 경쟁팀들이 즐비해 현재로서는 샌안토니오의 플레이오프 기록 도전은 녹록치만은 않다. 단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와일드카드전 '플레이-인(Play-In)'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사무국은 상, 하위권 팀 간의 밸런스를 고려해 8위와 9위의 격차가 4경기 이하일 경우, 와일드카드 게임 제도를 도입했다.
와일드카드 게임이 치러지게 된다면 8위 팀에는 1승의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며 2승에 선착하는 팀이 최종적으로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샌안토니오 입장에서는 남은 8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 놓은 뒤 와일드카드 게임을 노리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서부지구 PO 레이스
8위_멤피스 그리즐리스(32승 33패)
9위_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29승 37패, 3.5G)
10위_뉴올리언스 펠리컨스(28승 36패, 3.5G)
11위_새크라멘토 킹스(28승 36패, 3.5G)
12위_샌안토니오 스퍼스(27승 36패, 4.0G)
한편 올시즌 샌안토니오 공격 에이스는 더마 드로잔이다. 드로잔은 올시즌 61경기에 나서 평균 22.2득점(FG 52.6%) 5.6리바운드 5.6어시스트로 팀 내에서 유일하게 평균 +20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디욘테 머레이와 로니 워커 4세, 브린 포브스, 데릭 화이트 등 젊은피들이 주로 경기에 나서며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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