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천/현승섭 인터넷기자] 김지영(23, 171cm)이 가벼운 발목 부상을 딛고 400여 일 만에 홈 경기장에 방문하는 팬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천 하나원큐는 5일 부천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시즌 4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하나원큐는 3승 15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시즌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경기이자 유관중 경기. 김지영도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은 2일 청주 KB스타즈 전 2쿼터 중반에 리바운드 경쟁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에 쓰러졌다.
부상 병동인 하나원큐에서 팀 내 에너자이저를 담당하는 김지영마저 자리를 비울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하나원큐 관계자는 “(김)지영이가 아침에 정상적으로 걸었다. BNK전 출전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훈재 감독도 희소식을 전했다. 이 감독은 “발목에 약간 통증은 있지만, 본인이 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점검 결과도 큰 이상이 없었다. 경기 중간에 몸이 굳은 상태에서 출전시키는 것보다 몸이 충분히 풀린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뛸 수 있도록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며 김지영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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