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출신 데이비드 사이먼, 교토 한나리즈와 재계약 맺었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6-09 1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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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사이먼은 B.리그에 남는다.

KBL 출신 데이비드 사이먼은 최근 일본 B.리그 B1 교토 한나리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최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계약 소식이 밝혀졌다.

사이먼은 KBL 팬들에게도 반가운 이름이다. 2010-2011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첫 KBL 커리어를 쌓았으며 이후 2017-2018시즌까지 함께했다. 2016-2017시즌에는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18년부터 B.리그로 넘어간 사이먼은 교토와 함께 3시즌을 함께했다. 지난 2020-2021시즌에는 51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19.9득점 8.1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21승 36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사이먼은 재계약 이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커리어를 교토에서 이어갈 수 있어 행복하다. 굉장히 기쁘고 또 팀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 또한 교토 팬들 앞에서 뛸 수 있어 기분 좋다. 다음 시즌에도 뜨거운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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