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8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4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DB의 질주가 매섭다. 어느덧 연승 행진의 숫자를 5까지 늘리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2위 안양 정관장과의 격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이말은 곧 이날 승리한다면, 공동 2위로 올라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 전 만난 김주성 감독은 “크게 다가온다. 3라운드라는 중요한 시기에 목표 이상을 달성했다. 3라운드 MVP인 (이선)알바노와 (헨리)엘런슨이 잘해주고, 다른 선수들도 뒷받침을 잘 해주기에 나온 결과라 생각한다”라고 연승 과정을 되짚었다.
이날 승리한다면, 2023-2024 시즌 이후 첫 6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김주성 감독은 “매 라운드 5승 이상 하고, 연패 없이 이어가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단, 6연승의 과정에서 KT를 만난 것은 변수다. 4연승으로 만만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는 것. 게다가 DB는 3라운드까지 KT만 만나면, 접전 끝에 패하거나(1, 2라운드) 손쉽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3라운드).
김주성 감독은 “KT만 만나면 어려운 경기를 한다”라고 말하며 “신장이 크고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팀이다. 이겨내야 한다”라고 대비책을 전했다.
신인 이유진의 부상은 걱정거리다. 이유진은 지난 6일 안양 정관장과의 2025-2026 KBL D리그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 진단명은 왼쪽 발목 전거비 인대 부분 파열.
김주성 감독은 “살짝 부어있는 상태다. 그래도 득점을 올리는 상황에서 다친 게 아니라 다행이다. 복귀가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다. 빨리 낫기를 바란다”라고 이유진의 상태를 전했다.
*베스트 5
DB: 알바노-이정현-강상재-정효근-엘런슨
KT: 카굴랑안-박민재-문정현-박준영-힉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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