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서호민 기자] 전창진 감독이 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예고했다.
전주 KCC는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KCC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한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KCC는 현재 5연패의 깊은 부진에 빠져 있다.
KCC 전창진 감독은 "지긋지긋했던 12월 경기가 오늘부로 마지막이다. 오늘 경기 이후 5일간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모든 걸 다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25일 안양 KGC전에서 라건아와 이정현의 출전 시간을 줄이는 대신 식스맨 위주로 기용했고, 효과는 대만점이었다. 이에 대해 전 감독은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 주축 선수들을 30분 이상 뛰게 하는 게 맞는가 싶은 생각을 하게 됐다. 부상자들이 돌아오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이 상황에서 남아 있는 주축 선수들마저 다치게 된다면 더욱 어려워진다”면서 “어쨌든 KGC전에서는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식스맨들도 많은 시간을 소화하며 자신감을 찾았다. 오늘도 식스맨들에게 기대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DB전의 핵심 요소는 허웅에 대한 수비다. 말을 이어간 전 감독은 “허웅에 대한 수비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또, 리바운드 싸움에서 얼마나 잘 버티느냐도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수비를 잘해놓고 리바운드 뺏겨서 득점 허용한다면 그것만큼 나쁜 게 없다. 수비 리바운드 단속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KGC전에서 12점 2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던 유병훈은 골반 부상으로 이날 결장한다. 전 감독은 “KGC전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오다가 골반에 통증이 발생했다. 오늘 경기는 출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라고 유병훈의 결장을 알렸다.
베스트5
KCC: 이정현 박재현 정창영 라건아 김상규
DB: 허웅 김종규 정호영 프리먼 이준희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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