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창원 LG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다섯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가스공사의 마지막 설욕 기회다.
가스공사는 100% 전력으로 LG를 상대한 경기가 거의 없었다. 이번 시즌 유독 부상 이탈한 선수들이 많았다. 꽉 막혔던 공격력도 문제였다. 높은 위치부터 시작되는 LG의 질긴 수비를 이겨내지 못했다. 시즌 평균 32.5%의 3점 성공률은 LG를 만나면 28.9%로 떨어졌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플레이오프 탈락 확정에도 선수단 분위기를 쇄신하고 LG전 전패를 막을 수 있을까?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경기 준비
남은 4경기가 다 원정이다. (LG와 맞대결에서) 6연패까지 하면서 끝낼 순 없으니까 선수들이 더 간절하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 마레이의 골 밑과 외곽에서 볼 없는 빠른 움직임에 대한 수비를 잘하는지가 관건이다. 리바운드와 트랜지션 싸움이 잘 되어야 이길 수 있다. 공격에서 LG가 많이 뛰는 팀이다. 거기에 움직임을 안 되었을 때 다음 움직임을 가져가느냐가 중요하다. 경기를 항상 잘하다가 마지막에 뒤집힌다. 이젠 6라운드라 선수들의 장단점이나 팀의 색깔을 다 안다. 자신있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개인의 장단점은 다 알고, LG의 팀 컬러도 알기 때문에 분석한 부분을 끝까지 잘 끌고 가느냐가 중요하다.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시점에서 염유성이나 벨란겔, 신승민이 자신있는 플레이를 해야 하고, 한 경기라도 경험이 되도록 해야 한다.
Q.앞서 언급한 선수들 출전 시간의 변화는 없는지?
상황에 따라 다르다. 프로에 와서는 상황에 따라 교체되는 것도 경험이다. 적재적소에 나가서 뭘 할 수 있는지, 코트에 나가서 뭘 할지 고민하는 것 역시 경험이다. 매치업 상대나 팀플레이 움직임도 경험이다. 그런 순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Q. 이대성 지난 경기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나왔다. 어떤 상태인지?
시즌 끝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 지금 여러 병원에서 검진하고 있다. 나도 했던 수술이다. 옆구리 뼈를 이식하는 수술이다. 어느 각도에서 부딪히면 손이 울리는 느낌이 난다. 하지만 본인이 마지막 경기까지 뛰고 싶다고 했다.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한 선수라서 상태를 보면서 출전시간을 조절할 생각이다.
*Best5
가스공사 : 이대성 차바위 전현우 이대헌 스캇
LG : 이재도 이관희 정인덕 정희재 마레이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