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아산/홍성한 인터넷기자] “선수들도 더욱 긴장감을 가진 것 같다. 오히려 약이 될 수 있는 1차전이었다고 생각한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우리은행은 1차전 김단비(2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박지현(13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혜진(1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62-56으로 승리하며 70%(21/30)의 우승 확률을 잡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객관적인 전력상 앞서고 있는 우리은행이지만, 4쿼터 야투 난조(1/13)를 겪으며 경기 막판(59-56)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위성우 “오히려 약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하며 방심하지 않았다.
이제는 100%에 우승 확률에 도전한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1,2차전 2연승을 거뒀던 팀이 최종 우승할 확률은 100%(14/14)였다. 과연 우리은행이 이 확률을 잡은 상태로 부산으로 내려가 3차전을 맞이할 수 있을까.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Q. 1차전 끝나고 선수들에게 어떤 강조를 해줬는지?
전체적으로 정신 차리자고 얘기했다. 나도 당황한 경기 양상이었다. 한편으로는 추격을 허용했지만, 경기를 잘했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다. 선수들도 더욱 긴장감을 가진 것 같다. 오히려 약이 될 수 있는 1차전이었다고 생각한다.
Q. 선수들 체력관리는?
피로도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핑계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 운동을 시킬때도 젊은 선수들처럼 똑같이 시킨다. 요소요소에 집중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Q. 이소희 수비는?
이소희를 맡을만한 선수가 많지 않다. 스피드도 워낙 좋고, (박)혜진이가 에이스 전담 마크를 해오고 있었다. 그래도 수비를 할 줄 아는 선수 중 한 명이다. 40분 내내는 아니지만 맡겨볼 생각이다.
*베스트5
우리은행 : 김단비 김정은 나윤정 박헤진 박지현
BNK : 안혜지 이소희 한엄지 김한별 진안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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