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본인이 제일 잘 알 것” 프림 향한 조동현 감독의 견해

고양/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6 1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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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인터넷기자] “본인이 미안하다고 먼저 얘기를 했다.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다.” 프림의 강한 승부욕을 향한 조동현 감독의 말이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6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캐롯을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을 잡은 현대모비스는 2차전 일격(79-86)을 당하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상태로 고양 원정을 오게 됐다. 패배의 요인은 많았다. 이정현에게 34점을 헌납했고, 총 13개의 3점슛을 내줬다. 턴오버 역시 17개로 힘든 경기를 자처했다. 시한폭탄 같던 게이지 프림의 멘탈 또한 도마에 올랐다.

결과 보다 더 잃은 부분이 많았던 현대모비스, 동시에 원정에서 3, 4차전을 치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Q. 1차전과 2차전 어떤 점이 가장 달랐는지?
수비에 대한 실수가 많았다. 슛을 안 맞아도 되는 상황도 많았다. 선수들끼리 소통도 안 되면서 슛을 많이 내준 것 같다.

Q. 프림의 승부욕에 어떤 조언을 해줬는지?
본인이 미안하다고 먼저 얘기를 했고,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다. 더 얘기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로 더 높이 가려면 참아내야 하지 않겠나 싶다.

Q. 턴오버가 많았는데?
상대 수비에 고전했다기보다는 우리가 잘못한 부분이 크다. 빌미를 제공했다. 추격하는 상황에서 볼 처리가 좋지 못했다. 선수들이 슛 쏘는 자리에만 위치한 상황이 많았다.

Q. 선수 기용 계획은?
김태완이 소금 역할을 워낙 잘해주고 있다. 출전시간을 더 줄 생각이다. (함)지훈이 출전시간도 관리가 필요해서 로슨 수비에 대해서는 (장)재석이와 (김)현민이도 매치업을 해보려 한다. 상황이 된다면 (이)우석이도 투입해볼 생각도 하고 있다.

*베스트 5
현대모비스:아바리엔토스 김영현 서명진 최진수 프림
캐롯:이정현 조한진 로슨 박진철 김강선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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