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허웅 다치지 말고, 이승현 공격적으로” PO 나서는 KCC 전창진 감독

잠실학생/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4-03 1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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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서진 기자] 정규리그를 6위로 마친 KCC 전창진 감독은 3위 SK를 잡으러 6강에 나선다.

전주 KCC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전적은 2승 4패로 KCC가 열세다.

KCC는 한 경기 10점 차 승리를 제외하면, 5경기 모두 한 자리 점수 차 승부를 펼쳤다. SK는 평균 84.8점으로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KCC를 만나면 화력이 떨어졌다. KCC는 유일하게 SK를 평균 80점 미만(79.5점)으로 묶었다.

아쉽게도 KCC는 플레이오프에서 SK를 만나 가져간 시리즈가 단 한 번도 없었다. 승리를 따낸 경험은 있으나, 항상 SK의 벽에 부딪혔다. 과연 이번 시리즈는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

Q. 경기 준비?
미디어데이 때 말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올라왔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라오니 전원 합류했다. 이틀 동안 훈련 잘했는데, 중요한 건 워니와 김선형을 어떻게 막느냐다. SK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으로 진 경기는 없어 자신감도 있다.

Q. 키플레이어는?
(허)웅이는 욕심이 많은데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다. 무리하지 않고, 다치지 않고 치러줬으면 한다. 키는 (이)승현이다. 승현이에게 공격적으로 해달라고 말했고, 패턴도 승현이 쪽으로 맞췄다. 15점 이상 넣어주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Q. 선수에게 강조한 부분은?
라건아에게 인사이드는 70%, 아웃사이드는 30%로 해달라고 했다. 건아도 수긍했다. 2점슛이 확률적으로 높기 때문에 상대가 어떻게 하든 2점 플레이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로 격려하며 하자고 했다.

Q. 베스트 5는?
김지완, 전준범, 정창영, 이승현, 탐슨으로 처음 가져가는 조합이다. 김선형이 2쿼터 7~8분 뛰고 나갈 때 라건아를 투입할 예정이다. 탑에서 헷지 수비는 라건아보다 탐슨이 낫다고 판단했다. 초반 투맨게임으로 인한 득점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 라건아 체력 안배도 포함된 부분이다.

*베스트 5
KCC : 김지완 정창영 전준범 이승현 탐슨
SK : 김선형 최성원 오재현 최부경 워니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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