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아산/서호민 기자] “단순히 오늘 경기를 이기겠다는 자세보다 각자가 확실한 목표를 갖고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원큐의 5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최하위 하나원큐는 현재 5연패에 빠져 있다. 플레이오프 희망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상황.
경기 전 만난 이훈재 감독은 "우리은행은 볼 없는 스크린을 많이 하는 팀이다. 또, 5명 전원이 공격력이 뛰어나다. 그런 점을 체크해서 오늘 경기를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나원큐로선 신지현과 양인영의 의존도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김미연, 정예림 등 나머지 선수들의 분전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이훈재 감독은 “한번에 늘지는 않을 거다. 단순히 오늘 경기를 이기겠다는 자세보다 각자가 확실한 목표를 갖고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 또,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허용하는 실점이 많다. 5대5 농구를 해야하는데 자꾸 투샷을 주면서 쉽게 득점을 허용한다. 미세한 차이지만 이런 작은 요소 하나 하나가 크다. 집중력을 갖고 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최근 이훈재 감독은 김지영을 포인트가드로 활용하고 있다. 이훈재 감독은 “(김)지영이가 볼 운반이나 어시스트를 해줌으로써 (신)지현이가 체력적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아직 실력적으로 더 발전해야 하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볼 운반 같은 경우에는 지영이와 (정)예림이가 같이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박지현에 대해서는 “(정)예림이한테 일단 수비를 맡기려고 한다. 예림이로 여의치 않은 경우 스위치를 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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