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를 갖는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두 팀은 2승 2패로 공동 3위다. 이날 승부에 따라서 한 팀은 5할 이상 승률, 한 팀은 5할 미만 승률로 1라운드를 마친다.
BNK는 상대에게 55.8점만 실점했다. 6개 구단 중 가장 적다. 다만, 득점 역시 평균 55.8점으로 5위다. 신한은행과 개막전에서 65점을 올린 이후 최근 3경기에서 모두 55점 이하에 그친 득점력을 올려야 한다. 최근 3경기 평균 득점은 52.7점이다.
삼성생명은 평균 63.3점을 올렸지만, 상대에겐 그보다 더 많은 65.0점을 실점했다. 득점은 3위이지만, 실점은 2번째로 많다. 득점력을 유지하면서도 수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박정은 BNK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그제(1일) 경기 후 부천에서 이동해서 이틀 만에 경기를 갖는다”며 “12월에는 10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이다. 좋은 승률로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득점이 저조하다는 질문에는 “오늘(3일) 경기 미션이 공격 템포를 올리는 거다”며 “삼성생명은 득점력이 높지만, 우리는 낮다. 공격 리듬을 빨리 올려야 한다. 공격에서 에너지를 받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고 빠른 공격 흐름을 강조했다.

실점이 많다는 질문에는 “이주연과 윤예빈, 배혜윤은 여름 동안 훈련을 하지 않았다. 그래도 수비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다”며 “이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여름에 훈련했던 선수들과 조화를 가져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BNK는 리바운드 후 트랜지션에서 3점슛이 강하다. 김소니아와 박혜진이 풋백 득점을 잘 올린다”며 “이 두 가지를 단속해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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