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3승 노리는 전희철 감독, 집중력을 강조하다

안양/장도연 / 기사승인 : 2022-05-06 18:50: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안양/장도연 인터넷기자] V3까지 2승이 남은 전희철 감독이 3차전에서 강조한 것은 집중력이었다.

서울 SK가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SK는 2-0으로 시리즈를 리드하고 있다.

홈에서 펼쳐진 1, 2차전을 모두 휩쓸며 2승을 먼저 따낸 SK. 이제 SK가 도전할 확률은 100%이다. 이는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부터 3차전까지 3승을 거둔 팀의 우승 확률이다. 완벽한 시리즈 주도를 원하는 전희철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집중력을 강조했다.

SK 전희철 감독

Q. 경기 준비 내용은?
오늘(6일) 3차전 경기는 우리도 상대도 굉장히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할 것이다. 1, 2차전을 잡으면서 확률을 높였고 오늘(6일)은 시리즈를 잡을 수 있는 경기다. 집중력을 계속 강조했다. 상대가 빠른 타이밍이나 딥쓰리를 많이 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집중력을 가져가야 한다. 또, 리바운드 갯수가 1, 2차전 때 비슷했더라.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높이에서 밀렸다고 할 수 없는 게 블록슛 차이가 컸고 이 부분이 오히려 리바운드보다 더 좋은 효과가 나왔다. 리바운드도 강조했고 높이나 타이밍에서도 집중을 잘해줄 거라 믿는다.

Q. 홈에서 1, 2차전을 마치고 원정길에 올랐는데?
우리팀 선수들이 분위기를 타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속공을 많이 한다 해도 홈보다는 함성이 작을 것이다. 우리팀 자체적으로 분위기와 기운을 만들어야 된다고 얘기했다. 선수들이 시리즈를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전반전 공격이 급할 수도 있어서 자제해달라고 부탁했고 공격 방향성도 제시해줬다.

Q. 3차전을 위해 준비한 수비가 더 있는지?
상대도 전반전을 주도하기 위해 우리팀에게 2대2 플레이 상황에서 강한 트랩이 들어올 거 같다. 그 이후에 미스매치를 활용할 거 같아서 어제(5일) 이를 연습했다. 선수들이 로테이션 수비만 잘 돌아준다면 내가 판단했을 땐 KGC가 꺼낼 수 있는 카드는 더이상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팀도 수비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다한 거 같다.

*베스트5
KGC: 박지훈 박형철 함준후 한승희 스펠맨
SK: 김선형 오재현 안영준 최준용 워니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양/장도연 안양/장도연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