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KT 서동철 감독 "5차전? 시리즈 스윕으로 올라갈 것"

수원/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1 18: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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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서호민 기자] 서동철 감독이 시리즈 스윕을 자신했다.

2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2021-2022 KGC인삼공사 4강 플레이오프 수원 KT와 안양 KGC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T는 2주 간의 긴 휴식기를 가진 뒤 이번 시리즈를 맞이한다.

경기 전 서동철 감독은 "준비 기간이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 시즌 마치고 15일 동안 훈련을 했다. KGC가 4강에 올라올 것을 예상하고 준비했다. KGC는 3점슛을 주로 시도하고 폭발력있는 팀이다. 전성현을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다. 대릴 먼로와 오세근의 더블 포스트가 굉장히 노련하다. 그 부분을 어떻게 막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의 몸상태에 대해 묻자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았다. 자체 청백전을 3번하면서 분위기도 좋았다. 그런데 이틀 전에 (하)윤기가 담이 왔다. 이틀 간 훈련을 못 했다. 시즌 치르면서 3~4번 정도 담이 왔다. 선수는 뛰겠다고 했지만 보호 차원에서 안 뛰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하윤기의 빈자리는 김현민이 메운다. 서 감독은 "김현민이 잘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40분을 모두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통해 메울 수 있도록 하겠다. 준비는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외곽슛이 강점인 KGC에 맞서 서 감독은 지역방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방어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 라렌이 기동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다. 또, 상대가 외곽슛이 좋은 팀이다 보니 지역방어 수비 전략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잘하는 부분을 더 극대화시키려 한다"라고 전했다.

4강 키 플레이어로는 "새로운 스타 탄생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해줘야 될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허훈, 양홍석, 캐디 라렌 등이 공격에서 제 역할을 해줬음 한다. (정)성우는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다. 그 외 베테랑 2명이 있다. 중요할 때 분위기 바꾸는 역할을 해줬음 하는 바람이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서동철 감독은 "기사를 보니까 3승 2패로 많이 예상하시더라. 마음 같아선 3-0으로 이기고 싶다. 자신 있다. 전문가들의 예측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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