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이상범 감독이 말한 DB의 미래, 이준희-정호영

안양/장도연 / 기사승인 : 2021-12-31 1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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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장도연 인터넷기자] DB가 KGC를 꺾고 행복하게 신축년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원주 DB가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DB는 12승 14패로 공동 6위에 위치해있다.

DB는 지난 5일 KGC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2차 연장 혈투 끝에 96-9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에이스 허웅이 연장전에서만 8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신축년 마지막 경기를 앞둔 이상범 감독은 “크게 얘기했다기보단 2021년 마지막 경기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얘기했다. 다른 나머지는 선수들도 다 알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 KGC가 폭발력이 있는 팀이다 보니 초반에 선수들에게 이를 잘 막아달라고 주문했다. 또, 4쿼터 집중력이 관건이 될 거 같다. 초반도 초반이지만 4쿼터 5~6분 남겨놓고 집중력이 강해야 한다”라고 상대의 폭발력 제어와 집중력을 강조했다.

캡틴 김종규에 대해 “여러 가지 부분이 있을 것이다. 지금 조금 다운되어 있는 상황인데 조만간 올라올 거라 믿는다. 선수마다 다 기복이 있지 않나. (김)종규도 스스로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이준희와 정호영이 DB의 미래를 밝혀주고 있다. 이 감독도 이준희와 정호영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을 표했다.

이 감독은 “무한대다. 이 두 선수는 부딪쳐서 깨져도 보고 기쁨도 느껴보면서 분명 성장할 것이다. 두 선수가 앞으로도 쭉쭉 밀고 나갔으면 좋겠다. (이)준희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고 있고 공수전환이 빠르다. 아직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이 부족에서 옆에서 길러주려고 하고 있다. (정)호영이는 공격력은 어느 정도 있는 선수이다. 다만, 기본적인 수비가 부족한데 잘 이겨낼 거라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베스트5
KGC: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스펠맨
DB: 박찬희 허웅 정준원 김종규 프리먼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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