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4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를 갖는다.
LG는 12승 4패로 1위, 가스공사는 4승 12패로 10위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LG가 76-68로 가스공사에게 이겼다. 지난 시즌부터 기준으론 가스공사에게 5연승 중이다.
LG는 양홍석과 윤원상이 제대 후 팀에 합류했고, 부상 중이던 유기상도 복귀했다. 온전한 전력을 갖췄지만, 조상현 LG 감독이 남자농구 국가대표 코치로 차출되어 함께 훈련한 시간이 적다.
5연승에 도전하는 조상현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조금 뻑뻑할 건데 빨리 흐름을 찾았으면 한다. 홍석이와 타미요가 함께 하루 훈련했다. 볼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라서 마레이가 컨트롤을 해주면 흐름이 좋아질 거다”며 “홍석이를 타마요의 백업으로도 생각한다. 부담을 안 주기 위해서다. 팬들 관심도 많아서 부담감이 100%일 거다. 나도 제대했을 때 그랬다. 홍석이가 잘 하면 상급 보험이 되는 거다”고 선수들 사이의 호흡을 걱정했다.
이어 “윤원상과 홍석이가 빨리 적응을 해야 한다. 그럼 선수층은 두터워진다”며 “가스공사가 압박을 잘 해서 4번(파워포워드)이 볼 운반하는 훈련을 했다. 잘 어우러지면 잘 할 거다”고 덧붙였다.
유기상을 선발로 출전시키는 조상현 감독은 “안 되어도 처음부터 안 되는 게 낫다”고 했다.

이어 “이 선수들이 가스공사의 미래다. 성장을 해야 한다”며 “우혁이는 좌절도 할 거다. 감당을 해야 한다. 우혁이는 눈빛부터 근성이 있다. 알아가면서 성장을 했으면 한다. 민규는 외곽슛도 나쁘지 않다. 수비도 잘 따라가고, 생각보다 빠르다. 신승민보다 키도 커서 4번으로 내렸다가 올렸다가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4연승 중인데다 전력이 더 좋아진 LG를 만났다.
강혁 감독은 “양홍석과 타마요가 같이 뛰기 힘들 거다”며 “1라운드에서 수비를 잘 했는데 공격 리바운드를 14개나 허용했다. 리바운드 후 실점이 많아서 리바운드를 신경 쓰고, 실책을 줄여야 한다”고 리바운드 단속과 실책 줄이기를 강조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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