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前 커리 스승 마크 잭슨, 밀워키 감독 면접 진행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5-15 2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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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의 커리어 초반을 잘 지도한 마크 잭슨 해설위원이 감독 후보로 올랐다.

블리처리포트는 15일(한국시간) 마크 잭슨 ABC 해설위원이 밀워키 벅스와 감독직 면접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잭슨 해설위원은 현재 ABC에서 제프 밴 건디 해설위원, 마이크 브린 캐스터와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양질의 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2011년부터 2014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감독을 맡았었다. 이 기간동안 230경기를 지도, 121승 109패를 기록했다. 약체였던 골든스테이트를 서부 강호로 이끈 자다.

잭슨은 2013-2014 시즌을 끝으로 경질되었고, 그의 후임으로 온 스티브 커는 현재까지 골든스테이트를 이끌고 있다.

잭슨은 20대 초중반이던 스테픈 커리가 유망주 타이틀을 떼고 정상급 선수로 올라서는데 발판을 마련한 자로 평가받는다.

이런 그가 밀워키 새 감독 후보로 올랐다는 사실은 많은 팬들을 흥미롭게 하고 있다. 밀워키는 2022-2023 NBA 정규시즌서 동부 1위를 기록했지만 1라운드서 마이애미 히트에게 충격 업셋 패배를 당했다. 곧바로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과 이별했다.

밀워키는 MVP급 기량을 보유한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물론, 즈루 할러더이, 크리스 미들턴, 브룩 로페즈 등올 보유하고 있다. 향후 자유계약시장에서 이들을 전부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매력적인 로스터를 보유한 것은 확실하다.

커리의 성장을 이끌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해설위원으로 지내며 농구 현장을 누볐다. 마크 잭슨이 감독직 면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밀워키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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