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와 5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4전 전승으로 압도적 우세다.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7연승, 홈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휴식기 이전 ‘3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은 LG는 3월의 첫 경기에서 상승 기류를 이어갈 수 있는 상대다. 또한 공동 2위 그룹인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과의 승차를 한층 더 벌릴 기회다.
경기 전 만난 조상현 감독의 표정에는 짙은 아쉬움이 묻어났다. 조상현 감독은 “솔직하게 브레이크 기간에 많이 준비하지 못했다. 대표팀 휴식기가 아쉬웠다. 4명(양준석, 유기상,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이 대표팀으로 갔고, D리그에도 6명이 갔다. 남은 선수들끼리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양홍석과 타마요가 부상에서 돌아왔는데 맞춰볼 시간이 없었다”고 아쉬운 휴식기를 돌아봤다.
이어 “선수들 컨디션이 어떨지 걱정이다. 경기 체력을 보면서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관건은 실전 감각으로 꼽았다.
조상현 감독은 우려 속에서도 뚜렷한 목표를 향해 시선을 쏟았다.
조상현 감독은 “남은 5라운드 2경기와 6라운드 첫 3경기가 중요한 것 같다. 이 기간에 4승 정도 하면 여유로워지지만, 미끄러져 버린다면 치열하게 순위 싸움을 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선수들이 잘해왔다. 목표는 선수들도 인지하고 있다. 더 성장해야 하는 선수들인데 목표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베스트 5
LG: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타마요 마레이
현대모비스: 박무빈 서명진 조한진 이승현 해먼즈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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