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PO 데뷔 LG 조상현 감독의 선택 “선발 출전 커닝햄”

창원/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4-14 18:55: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창원/최서진 기자] 조상현 감독은 페리 대신 커닝햄을 선택했다.

창원 LG는 14일 창원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3승 3패로 팽팽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와 사정이 다르다. LG는 기둥인 아셈 마레이를 부상으로 잃었다. 일시대체로 G리그 출신 레지 페리를 영입했다.

페리의 공격력은 뛰어나다는 평이지만, 수비력은 물음표다. 더욱이 LG는 수비를 바탕으로 2위까지 올라왔기에 수비의 중요성이 다른 팀보다 더 강조된다. 마레이처럼 넓은 수비 범위를 가져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LG와 페리가 호흡을 맞춘 건 약 일주일 정도다. 3월 말 G리그가 끝이 났고, 긴 이동시간을 겪었기에 여독이 남았을 가능성이 있다.

과연 페리의 몸상태는 어느 정도이며 LG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하다. 플레이오프 데뷔 경기를 앞둔 조상현 감독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

Q. 플레이오프 감독 데뷔 경기인데?
설레기도 기대도 된다. 솔직히 플레이오프라 걱정이 더 많다. 전력의 50인 마레이가 빠졌다. 들어온 선수가 얼만큼 적응을 해주냐가 중요하다. 선수들이 어느 정도 즐기겠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걱정이 된다.

Q. 페리는 어느정도인가?
아직 모르겠다. 어떨 때는 자기 퍼포먼스가 나오는데 떨어지는 모습도 있었다. 퍼포먼스는 좋은 친구다. G리그가 지난달 23일에 끝나고 같이 4일 운동했다. 연습 게임을 봤을 때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그 다음 날은 좀 올라온 모습이었다.

Q. 선발 출전은?
일단 선발로 커닝햄이 나간다. 조직적인 수비, 약속된 수비가 많기 때문에 좀 더 나을 거라 생각했다.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되긴 하지만, 잘 조절할 것이다. 마레이와 색깔이 다르다. 더 뛸 수 있고, 패턴도 만들었다.

 

*베스트 5
LG : 이관희 이재도 윤원상 김준일 커닝햄
SK : 김선형 최원혁 최성원 최부경 워니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창원/최서진 창원/최서진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