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대회 남초부 예선 첫 승리는 대구도림초가 차지했다.
아이에스동서 제22회 전국초등농구대회가 18일 김천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김천체육관과 김천보조체육관에서 열리며 남초부, 여초부, 클럽팀으로 나뉘어 25일까지 진행된다.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남초부의 첫 경기는 대구도림초와 중앙초의 맞대결이었다. 대구도림초가 36-27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도림초는 김태훈(14점 13리바운드 5스틸)이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건도(11점 6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반면, 중앙초는 김태민(12점)과 노율(6점 15리바운드 3블록슛)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다.
대구도림초는 25-23으로 맞은 4쿼터에 점수 차를 제대로 벌리기 시작했다. 김태훈이 4점을 올렸고, 4명이 득점을 추가하며 달아났다. 추격을 이어가던 중앙초는 김태민 혼자 4점을 올렸으나, 대구도림초를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송정초와 양포초의 맞대결은 송정초의 46점 차(72-26) 대승으로 끝났다. 송정초는 정백호(20점 6리바운드 3블록슛), 정시윤(16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 조진우(13점 9리바운드 3스틸 3어시스트 4블록슛) 등 고르게 활약했다. 양포초는 박성후(1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가 더블더블을 작성했지만, 두 배 차이 나는 리바운드 열세(23-46)를 뒤집을 수 없었다.
전반 송정초는 양포초의 득점을 4점으로 묶으면서 51점을 몰아쳤다. 쉽게 리드를 잡은 뒤 후반은 고르게 출전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벌말초와 비봉초는 접전을 벌였으나, 승리는 3점 차(43-40)로 벌말초가 챙겼다. 매산초는 72-48로 광주우산초를 쉽게 꺾었고, 서울삼광초는 46-35로 부산성남초를 눌렀다. 첫날 마지막 경기는 대구칠곡초의 승리로 끝났다. 대구칠곡초는 전반 국원초를 무득점으로 묶어 53-28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경기 결과>
*남초부 예선
대구도림초 36(9-10, 11-9, 5-4, 11-4)27 중앙초
대구도림초
김태훈 14점 13리바운드 5스틸
김건도 11점 6리바운드
중앙초
김태민 12점
노율 6점 15리바운드 3블록슛
벌말초 43(12-4, 9-11, 10-12, 9-13)40 비봉초
벌말초
박서진 10점 10리바운드
김태윤 9점 22리바운드
변현우 9점 16리바운드 3스틸 4블록슛
비봉초
김찬력 19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8스틸
유지상 14점 13리바운드 3스틸
매산초 72(23-6, 22-6, 18-14, 9-22)48 광주우산초
매산초
신인범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지현우 16점 7리바운드
김현준 10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광주우산초
임준호 1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김건형 10점 11리바운드 3블록슛
송정초 72(21-2, 30-2, 10-12, 11-20)26 양포초
송정초
정백호 20점 6리바운드 3블록슛
정시윤 16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
조진우 13점 9리바운드 3스틸 3어시스트 4블록슛
양포초
박성후 1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대구칠곡초 53(21-0, 8-0, 8-17, 16-11)28 국원초
대구칠곡초
홍윤기 10점 4리바운드
류한검 6점 15리바운드
국원초
윤현진 12점 7리바운드
이세명 12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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