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호랑이 전승 진행 중’ 고려대, 단국대에 35점 차 대파

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3-31 1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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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전승을 꿈꾸는 고려대가 단국대를 잡고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고려대는 31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경기에서 82-47로 승리했다. 단국대에 거둔 두 번째 승리였다.

고려대는 박무빈(2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양준(13점 5리바운드) 이동근(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활약했고, 엔트리 모든 선수가 득점했다.

단국대는 나성호(1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만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고려대는 1쿼터 초반 양준이, 막판은 문정현이 공격을 책임졌다. 둘은 신장의 우위를 살린 골밑 득점과 돌파 등으로 점수를 쌓았다. 나성호에게 3점슛 2개를 허용했으나, 리드는 여전히 고려대 것이었다.

19-14로 2쿼터를 시작한 고려대는 본격적으로 점수를 벌리기 시작했다. 박무빈은 팀 내 첫 번째 3점슛을 성공하는 등 12점을 몰아쳤다. 문유현도 마지막까지 속공 득점을 올리며 16점 차(42-26)로 달아났다.

박무빈은 3쿼터에도 자비가 없었다. 중거리슛을 시작으로 3점슛, 플로터 등 6분간 10점을 올리며 단국대의 기세를 눌렀고, 단국대는 설상가상 최강민도 5반칙으로 퇴장했다. 이미 30점 차(58-28)로 벌어진 상황에 고려대는 김민규의 3점슛, 유민수의 골밑 득점, 이동근의 연속 득점으로 박차를 가하며 69-38로 3쿼터를 마쳤다.

고려대는 벌어진 점수 차에 주축 대신 벤치 자원에게 4쿼터를 맡겼다. 시즌 첫 경기를 뛴 신주영도 자유투 득점, 골밑 득점, 블록슛을 기록했다. 고려대는 35점 차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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