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챌린저] 협회 홍보대사 장항준 감독 "3x3 발전 위해 변함없이 관심갖겠다"

사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5 1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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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사천/서호민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 3x3 홍보대사 장항준 영화감독이 사천 챌린저 현장을 찾는 열정을 보여줬다.

15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공원(사천케이블카) 앞 특설코트에서 개막한 사천 FIBA 3x3 챌린저 2022(이하 사천 챌린저)에 영화감독 겸 대한민국농구협회 3x3 농구 홍보대사 장항준 씨가 방문했다.

3x3 대표팀 강양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3x3의 재미에 푹 빠진 장 감독은 지난 해 5월, '대한민국농구협회 3x3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코리아투어 현장을 찾는 것은 물론, 본인이 출연한 방송에서도 3x3를 홍보하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경기장에서 만난 장항준 감독은 "3x3 국제대회를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 국내에서 국제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고 하루라도 빨리 와보고 싶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이렇게 농구를 하는 그림이 너무나도 멋지고 장소 선정이 잘 된 것 같다"고 사천 챌린저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 감독은 혼자가 아닌 배우 안재홍과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은 장 감독이 준비하는 농구 영화 '리바운드'의 주인공이다. 안재홍은 해체 직전의 농구 팀을 결승으로 이끈 강양현 코치 역을 맡았다. 현장에는 영화를 제작한 감독과 배역 그리고 실제 주인공 3인방이 모두 모이게 됐다.

장 감독은 "영화 속 강 감독과 실제 강 감독이 함께 있으니까 색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이번 대회가 더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저희 영화가 내년 상반기쯤 개봉 예정인데, 공교롭게도 영화 속에서도 바다에서 농구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평소 3x3 대표팀 경기가 있는 날이면, 빠짐 없이 경기를 챙겨보는 등 한국 3x3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장항준 감독.

그는 "3x3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실제 농구에서도 3대3 농구를 더 많이 하지 않나. 우리가 5대5에선 아직 미국과 같은 강팀들을 이길 수 없을지 모르지만 3x3는 마냥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국내에서 국제 대회가 앞으로 많이 열리고 선수들의 기량이 조금만 향상된다면 세계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장 감독은 "아직 3x3를 접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 앞서도 말했듯 충분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으며, 그래야 농구 전반에 대한 관심도도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한국 3x3의 발전을 위해 무한 응원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박상혁 기자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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