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감독이 이관희를 선발로 내보낸 이유는?

창원/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8 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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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유기상을 그림자처럼 따라갔다. 수비를 너무 잘 해줬다. 그런 이유로 선발로 나갔다.”

서울 삼성은 1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64-75로 졌다. 2승 3패를 기록한 삼성은 7위다.

삼성은 3점슛을 무기로 삼는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14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LG를 상대론 딱 절반인 7개에 그쳤다. 여기에 리바운드에서 37-44로 뒤졌다. 공격 리바운드가 8-20으로 큰 편차를 보였다. 패인이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김효범 삼성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총평
하이 에너지와 활동량을 40분 내내 가져가자고 했는데 35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아쉽다. (LG는) 역시 저력이 있는 팀이다. 에너지와 활동량에서 승부가 갈렸다. 선수들은 준비한 대로 열심히 했다. 외국선수 수비에서, 마레이를 충분히 1대1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득점을 많이 주고, (마레이에게) 공격 리바운드도 13개나 내준 게 아쉽다.

이번 시즌 2번째 3점슛 10개 미만
유효 슈팅은 많았다. 예를 들어서 이근휘가 머뭇머뭇거렸다. 이타적인 플레이와 적극적인 플레이의 회색지대를 선수들이 찾아갔으면 좋겠다. 과감할 때는 과감하게, 옆에 기회가 있으면 주라는 게 말은 쉽다.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그걸 이행하려면 경험이 있어야 한다. 경험치를 먹고 있다고 생각한다. 도전자로 계속 만들어서 계속 도전하겠다.

이관희 선발 출전
이관희가 오프 시즌 몸을 잘 만들었다. 동기 부여가 확실한 선수다. 예전에 속했던 LG 상대로 수비를 훌륭하게 해줬다. 유기상(4점 3P 1/8)을 그림자처럼 따라갔다. 슛은 전체적으로 다 안 들어갔기에 수비를 너무 잘 해줬다. 그런 이유로 선발로 나갔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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