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6연패 가스공사에 찾아온 악재, 정성우·신주영 부상으로 동반 이탈

고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1 19: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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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조영두 기자] 6연패 빠진 가스공사에 악재까지 닥쳤다. 정성우와 신주영이 부상으로 동반 이탈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62-8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졌고, 시즌 전적 11승 26패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악재까지 닥쳤다. 정성우와 신주영이 부상을 입은 것. 먼저, 정성우는 전반 상대 선수와 충돌이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다행히 털고 일어나 경기를 계속 소화했지만 3쿼터 다시 한번 충격을 입었다. 결국, 벤치로 물러났고, 다시 코트를 밟지 못했다.

후반 들어 처음 코트를 밟은 신주영은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의 블록슛을 이겨내고 골밑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공격 과정에서 이기디우스와 충돌, 떨어지며 하체에 충격을 입었다.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벤치로 향했고, 다시 뛰지 못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두 선수 모두 대구에 내려가 병원 진단을 받아야 될 것 같다. (베니)보트라이트도 무릎이 불편하다고 하더라. 선수들이 많이 아픈데도 잘 헤쳐 나가고 있다. 이건 긍정적인 부분이다.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6연패에 빠지며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가스공사. 정성우, 신주영이 공백기가 길어진다면 전력에 차질을 빗을 수밖에 없다. 강혁 감독의 근심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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