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김재현은 1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111-79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만난 김재현은 ”성균관대가 (지난 5일) 연세대 상대로 승리를 챙기고 우리랑 붙어서 긴장을 좀 많이 했다. 그래서 선수들도 방심하지 않고 차근차근 우리의 플레이를 하려고 했던 거 같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김재현은 19분 53초를 소화하면서 1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김재현은 이에 대해 ”첫 두 자릿수 득점이라 기분은 좋은데 (문)정현이나 (박)무빈이나 앞선 선수들이 찬스를 만들어줘서 넣기만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슛 연습도 하고 있지만, 요즘은 드라이빙 연습도 많이 하고 있어서 슛이 막히면 드라이빙해서 파생되는 공격을 하려 한다. 일단 몸 건강이 우선이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차근차근할 생각이다“라며 보완하고 싶은 점을 밝혔다.
이날 경기서 그는 2쿼터에 출전해 3점슛 두 방을 터뜨렸다. 이 순간에 대해 김재현은 ”항상 나는 벤치에 있다가 들어가기 때문에 감각적인 면에서 몸이 좀 굳어있는데 3점슛 두 개를 넣어서 짜릿했던 거 같다. 아쉬웠던 건 수비적인 부분에선 아직 몸이 완성되지 않아서 미스가 많이 났다. 그래도 팀원들이 많이 메꿔줘서 티가 잘 안 났던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KBL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는 ”원래는 김민구 선수 많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슈팅 면에서 이정현(KCC) 선수의 플레이를 닮고 싶다“며 이정현을 언급했다.
#사진_정다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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