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자유투로만 17점’ 단국대 송재환 “슈터처럼 자신 있게”

필동/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5-08 19: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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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필동/최서진 기자] 코칭스태프의 믿음이 송재환의 뜨거운 슛감으로 이어졌다.

단국대 송재환은 8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70-52 승리를 이끌었다. 단국대는 단독 4위에 올랐다.

1쿼터부터 뜨거운 3점슛을 자랑한 송재환은 3점슛 4개(7개 시도)를 림에 집중했다. 또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6개 중 5개를 꽂아 5점을 추가했다. 37분 53초 동안 뛰며 17점 6리바운드 3스틸을 작성하며 활약했다.

경기 후 만난 송재환은 “팀원들이랑 하나씩 하나씩 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슛은 감독님과 코치님이 항상 자신 있게 슈터처럼 쏘라고 말씀하셨다. 덕분에 자신 있게 던질 수 있었다. 2점슛은 많이 연습해서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전반까지 단국대는 17-20으로 리바운드 열세였으나 후반 이를 역전시켰다. 36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높이가 강점인 동국대의 33리바운드를 넘어섰다.

후반 들어 동국대보다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낸 이유에 대해 묻자 송재환은 “하프타임에 코치님이 리바운드 열세를 언급하시면서 리바운드까지 해야 수비가 성공하는 거라 말씀하셨다. 이 생각을 갖고 동료들과 끝까지 리바운드를 잡으려고 했다”고 답했다.

송재환은 17점 6리바운드 3스틸과 3점슛 성공률 57%(4/7), 자유투 성공률 83%(5/6)로 슛감이 좋았다. 그러나 단국대가 기록한 15실책 중 5개를 범한 건 아쉽다. 송재환은 “많은 걸 하려고 하면 안 될 것 같다. 공을 잡았을 때 슛이면 슛, 안 되면 바로 패스해서 동료의 슛을 볼 수 있도록 간단하게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최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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