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9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7-02 1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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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여자농구 대회,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2021이 9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

FIBA는 여자농구 아시아컵 2021이 9월 27일부터 10월 3일(이상 한국시간)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1965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탄생한 여자농구 아시아컵은 지난 2019년까지 총 28회 열렸으며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이 차례로 정상을 차지해왔다.

개최 장소는 요르단 암만이다. 지난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공식 ‘버블’로 예선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FIBA는 코로나19로부터 선수들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곧이어 열릴 2020 도쿄올림픽 출전 후 여자농구 아시아컵에서 나서야 한다. 현재는 전주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임기는 도쿄올림픽까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월 초, 새로운 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공모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여자농구 대표팀은 남자농구처럼 홈 앤드 어웨이 대회가 없었기 때문에 전임제 감독 체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컵 때부터는 변화를 주려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국은 여자농구 아시아컵에서 총 12회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 우승 이력은 2007년 인천 대회로 우승과 함께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 벵갈로르 대회에선 일본이 4연패에 성공했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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