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는 여자농구 아시아컵 2021이 9월 27일부터 10월 3일(이상 한국시간)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1965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탄생한 여자농구 아시아컵은 지난 2019년까지 총 28회 열렸으며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이 차례로 정상을 차지해왔다.
개최 장소는 요르단 암만이다. 지난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공식 ‘버블’로 예선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FIBA는 코로나19로부터 선수들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곧이어 열릴 2020 도쿄올림픽 출전 후 여자농구 아시아컵에서 나서야 한다. 현재는 전주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임기는 도쿄올림픽까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월 초, 새로운 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공모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여자농구 대표팀은 남자농구처럼 홈 앤드 어웨이 대회가 없었기 때문에 전임제 감독 체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컵 때부터는 변화를 주려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국은 여자농구 아시아컵에서 총 12회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 우승 이력은 2007년 인천 대회로 우승과 함께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 벵갈로르 대회에선 일본이 4연패에 성공했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