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 워니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100-84로 승리하며 10연승을 이끌었다. 그는 23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2점슛 성공률 60%(9/15), 야투 성공률 56%(9/16)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감각을 자랑했다.
전희철 감독은 워니를 2쿼터에 1분 22초만을 기용하며 체력 안배를 해주었다. 이어 체력을 비축했던 워니는 후반 들어 상대 골밑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줬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시간에 쫓기면서 미드레인지 슛을 던지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분위기를 SK 쪽으로 가져오는 데는 충분했던 활약이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던 워니는 수훈선수 인터뷰실에서 전희철 감독을 언급했다. 그는 “감독님께서는 매 경기마다 좋은 작전과 계획을 갖고 훈련을 시켜주신다. 덕분에 선수들의 개개인 장점이 맞아가면서 팀이 발전하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감독님께서 SK 구단에 오래 계셔서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서로 이야기하면서 에너지를 가지려고 한다. 감독님은 존중을 받으실 수 있는 분이다”라며 감독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희철 감독에 대한 존경심으로 가득했던 그는 끝으로 “매 경기 조금씩 발전하고자 노력한다. 연승도 중요하지만 팀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항상 생각한다. 팀이 더욱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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