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아산/현승섭 인터넷기자] 우리은행이 3점슛 난조로 불명예 기록을 남기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5차전을 벌이고 있다.
박지현(17점)을 앞세운 빠른 공격으로 재미를 봤던 우리은행이지만, 전반 종료 시점에서 점수는 33-33 동점이었다. 심지어 2쿼터 한때 하나원큐에 5점 차로 뒤처지기도 했다.
그 원인은 최악의 3점슛 감각이었다. 우리은행은 전반에 3점슛 13개를 시도했지만, 우리은행 선수 중 그 누구도 전반에 3점슛을 꽂지 못했다.
<전반전 3점슛 시도 현황>
김소니아 2, 김정은 2, 김진희 2, 박지현 3, 박혜진 3, 최이샘 1
하나원큐의 수비가 철통 같았던 것도 아니었다. 우리은행은 하나원큐의 3-2 지역방어에 어느 정도 해법을 내놓고 있었다. 그런데 결과가 매우 좋지 않았다. 2쿼터 막판에는 장거리포 장인인 박혜진마저 3점슛을 아꼈다. 이날 우리은행은 전반 3점슛 성공률 ‘0’이었던 팀 중 가장 많은 3점슛을 시도했던 팀 중 하나라는 오명을 남겼다.
<전반 3점슛 성공률 ‘0’일 때 최다 시도 횟수 : 13개>
2009.11.21., 금호생명, vs 우리은행
2021.12.11., BNK, vs 신한은행
2022.01.19., 우리은행, vs 하나원큐
농구계에는 슛 성공률이 결국 평균에 수렴한다는 말이 있다. 과연 우리은행은 전반 3점슛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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