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CC의 기둥’ 라건아, KBL 통산 득점 7위 등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4 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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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KCC의 기둥 라건아(32, 199.2cm)가 KBL 통산 득점 7위에 등극했다.

전주 KCC는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라건아는 20-20에 가까운 23득점 19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3득점을 올린 라건아는 문태영을 제치고 KBL 통산 득점 7위에 등극했다. 경기 전까지 통산 득점 8위였던 라건아는 8,404점을 기록 중이었고, 7위 문태영(8,417점)과 13점 차이였다. 이날 경기를 통해 23점을 추가한 그는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사실 라건아의 기록 달성은 경기 전부터 예견되어 있었다. 타일러 데이비스가 무릎 부상으로 빠져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해야 했기 때문. 그는 1쿼터에만 12점을 올리면서 골밑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2쿼터에도 코트를 밟은 라건아는 자유투로 2점을 추가하며 문태영을 넘어섰다.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후반에도 맹활약하며 KCC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KBL 역대 통산 득점 1위는 서장훈(은퇴)으로 총 13,231점을 쌓았다. 현역 선수 중 1위는 이날 통산 득점 7위로 올라선 라건아이다.

# 사진_이선영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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