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무릎 부여잡은 김연희, MRI 촬영 마쳐...결과는 22일에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6-21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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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김연희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22일 확인될 전망이다.

인천 신한은행 김연희가 21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4강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아산 우리은행과 결승행을 다투던 중 김연희가 박지현과 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부여잡은 것.

부상 직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김연희는 곧장 병원으로 향했고, 현재 MRI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주말 응급상황이라 간단한 상태만 확인한 것이기 때문에 22일에 좀 더 정확한 소견을 받으볼 예정. 현장에 있던 이휘걸 코치는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 부상을 당하는 상황이 좋지 못했긴 했지만, 연희의 건강한 몸 상태를 믿으려 한다”라며 김연희의 부상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확한 결과는 내일 봐야할 것 같다. 상황이 좋지 못한 것 같은데, 일단 오늘은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뒤 내일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이라고 김연희의 몸 상태를 전했다.

트리플잼에서 예선전 무패 행진을 이어온 신한은행은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됐다. 김연희의 출전으로 포스트가 안정적이었고, 이혜미가 슛을 터뜨려줬기 때문. 하지만 김연희의 부상으로 동력을 잃은 신한은행은 아쉽게 4강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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