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조태희 인터넷기자] 임근배 감독이 상대 KB스타드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와의 5라운드 대결에서 69-75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끝까지 항전했지만 끝내 KB의 정규리그 우승 확정의 제물이 됐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후반전에 추격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선수들이 무언가를 느꼈기를 바란다.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덧붙여 임근배 감독은 "KB한테 우승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축하메세지를 건넸다.
3쿼터 중반 팀의 미래 이해란이 상대와 볼 경합을 하던 도중 발목 부상을 입으며 다시는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임근배 감독은 "발목이 살짝 돌아갔는데 체크해봐야겠다"며 이해란의 상태를 전했다.
3쿼터 종료 시점까지만 해도 삼성생명은 42-55로 밀리며 완패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러나 4쿼터 투혼을 발휘한 삼성생명은 강유림의 외곽포로 3점 차(55-58)까지 추격했다. 임 감독은 "자신 있게 던져서 안 들어가는 건 상관없다. 그걸 안 던지면 다음 슛은 자신 없는 슛을 던진다. '자신 있게 던져야하는구나'하고 선수들이 느꼈으면 좋겠다. 우리 선수들이 전반전까지만 해도 슛을 주저했다. 설사 블록을 당하더라도 주저 없이 던져야한다"며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내려놓을 것을 주문했다.
다가오는 2월부터 WKBL은 A매치 브레이크를 앞두고 있다. 임 감독은 "대표팀 나가는 선수는 뭘 해야 하는지 안다. 이 기간 동안 나머지 선수들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야겠다. 6라운드는 많은 선수가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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