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배승열 기자] "팀 훈련을 거의 다 하고 있다."
창원 LG는 8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고려대학교와 연습경기를 끝으로 6개 대학팀과의 연습경기를 마쳤다.
LG 선수단은 주말 휴식 이후 다시 창원으로 복귀, 다가올 양구 전지훈련을 준비한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김준일은 연습경기를 제외하고 팀의 모든 훈련을 소화 중이다. 김준일은 "지금 재활 막바지다. 사실상 팀 훈련을 거의 다 하고 있다"고 몸 상태를 알렸다.
삼성에서 LG로 트레이드된 김준일은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는 "재활하는 동안 책도 많이 읽고, 밖에서 LG 경기를 많이 봤다. 새 시즌에 내가 해야 할 역할을 많이 생각했다"고 지루하고 길었던 재활의 시간을 이야기했다.
수술과 재활을 잘 마무리한 김준일은 어느 정도 몸 상태에 자신감을 되찾았다. 하지만 팀은 조심스럽다.
김준일은 "몸 상태가 되는대로 바로 농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트레이너 형들은 조금 더 천천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부분은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 형들이랑 이야기하며 조율 중"이라며 "트레이드 이후 창원 홈 경기를 못 뛰었는데, 올해는 꼭 개막전부터 정규리그를 다 뛰는 모습으로 건강히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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