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8-57로 승리했다. 삼성은 시즌 14승(39패)째를 기록하게 됐다.
신동혁(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팀 내 최고 득점자가 됐고 이원석(13점 6리바운드), 이정현(13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동엽(12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이 그 뒤를 이었다.
1쿼터 막판 연속 6점을 기록하며 동점(20-20)을 만들어낸 삼성은 기세를 끌어올렸다. 교체로 나온 김광철은 스틸 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속공에 공헌했고 주장 이정현은 3점슛으로 격차를 10점(36-26)으로 만들었다. 쿼터 막판 상대에게 연속 3점슛과 앤드원 플레이까지 내줬음에도 리드는 여전히 삼성이었다. 삼성은 전반을 40-36으로 마쳤다.
가스공사 신승민의 공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삼성에는 신동혁이 있었다. 신동혁은 속공 득점뿐만 아니라 3점슛, 버저비터 미드레인지 슛도 착실하게 챙겼다. 쿼터 막판에도 외곽포로 홈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60-44로 맞이한 마지막 10분. 이원석이 회심의 3점슛을 터뜨렸다. 이정현은 내, 외곽 득점을 모두 신고했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삼성은 여유로운 격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가스공사에선 신승민(2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지만, 승리로 이끌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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