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가 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75-74로 승리했다. BNK는 3연패를 탈출하며 5승 14패를 기록, 5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소희가 3점슛 3개 포함 26점으로 개인 득점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웠다. 김한별은 20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김진영과 진안은 각각 10점 4리바운드, 10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도왔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3승 1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신지현이 20점 4어시스트, 양인영이 15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미연이 3점슛 4개 포함 14점, 이하은이 10점으로 분전했다.
BNK는 1쿼터부터 외곽포의 힘을 받았다. 이소희가 2개, 이민지와 김진영이 각각 1개씩 꽂아 넣으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소희가 8점으로 활약한 BNK는 21-17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이어진 2쿼터에서는 BNK가 주춤했다. 김한별의 연속 5점을 앞세운 BNK는 32-25까지 앞서갔지만 상대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면서 흐름이 끊겼다. 2쿼터에서 이소희가 7점, 김한별이 5점을 기록했다. BNK가 33-35로 리드를 내준 채 전반전이 끝났다.

BNK는 이소희와 김지은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접전을 이어갔다. 한 골 싸움에서 58-63까지 벌어진 가운데 김진영의 연속 5점, 이소희의 3점슛으로 다시 1점차(66-67)까지 따라붙었다. 이어 이소희가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시키며 승부는 71-71로 동점. 김한별의 자유투로 1분 16초를 남기고 역전(73-71)까지 꿰찼다. 다음 공격에서 김한별은 가볍게 2점슛을 올려놓으며 승기를 가져왔고 상대 김이슬의 자유투 1구가 빗나가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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