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배 감독 “이주연 제 역할 잘해주고 있다”

부천/김선일 / 기사승인 : 2022-01-24 2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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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선일 인터넷기자] 임근배 감독의 주전 라인업이 틀을 갖춰가고 있다.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1-54로 승리했다.

경기 후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비로 풀어나가자고 했는데, 초반 수비 미스로 (경기를)어렵게 시작했다. 그래도 후반에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잘 해줬다”고 총평을 남겼다.

삼성생명의 이번 시즌 컨셉은 세대 교체다. 임근배 감독은 시즌 중에도 여러 라인업을 시도하며 옥석 가리기에 열중했다. 최근 임근배 감독의 주전 라인업이 가닥을 잡아가는 모습이다.

임근배 감독은 “경기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는 가닥이 잡혔다. 여유가 조금 더 있으면 여러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데, 여유가 없다. (배)혜윤이도 쉬게 해줘야하는데 무리하고 있다. 남은 한 자리를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임근배 감독의 선택을 받은 선수 중 돋보이는 이는 이주연이다. 이주연은 지난 시즌에 비해 일취월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연은 이날 경기에서도 윤예빈의 부상 교체 이후 배혜윤과 합을 맞추며 팀의 위기를 잘 넘겼다. 3점슛과 페인트존 득점을 고루 올리며 내외곽을 가리지 않았다.

임근배 감독은 이주연의 성장에 대해 “시즌 전 기대한 것의 70%~80% 정도 해주고 있다. 본인이 직접하는 플레이는 웬만큼 할 줄 안다. 여기에 경기를 조율하거나 코트를 넓게 보는 것을 익히라고 주문했다. 물론 어려운 일이다. 시즌 전 (이)주연이에게 기대한 것이 있는데, 그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주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휴식기에는 수비를 갈고 닦을 예정이다. 아직 플레이오프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나중을 위한 준비다"라며 휴식기 운영 계획을 밝혔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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