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리더십 공백...제이슨 키드 코치 이탈에 선수단 ‘아쉬움’

김호중 / 기사승인 : 2021-06-26 2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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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팀내 핵심 코치였던 제이슨 키드가 이탈하면서 선수단이 아쉬워하고 있다.


스타 포인트가드 출신인 키드는 25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키드는 릭 칼라일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루카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지도하러 간다. 
 

이 소식에 가장 아쉬운 것은 레이커스 선수단이다. 키드는 팀내 핵심 코치로 활약해왔기 때문, 키드는 2019년 7월부터 레이커스 구단의 코치를 맡아왔다. 프랭크 보겔 감독을 탁월하게 보좌한 그는 레이커스가 2019-2020 시즌 챔피언십을 따내는데 전술적으로 큰 기여를 했다. 선수와 감독 사이에서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낸 키드의 이탈은 레이커스에게 뼈아프다.

레이커스의 주축 선수 르브론 제임스는 SNS를 통해 “키드를 잃게 되어서 너무 싫다. 하지만 동시에 (감독 선임 소식을 접해) 기쁘다. 행운을 빈다”라고 남겼다.

프랭크 보겔 레이커스 감독 역시 ESPN과의 인터뷰에서 “키드는 지난 2년간 우리의 문화를 건설하는데 거대한 역할을 했다. 우리는 그를 그리워 할 것이다"며 "동시에, 나는 키드가 감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잡아 기쁘다. 그는 감독이 될 자격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제 레이커스는 키드가 맡아온 역할을 수행할 또 다른 코치를 찾아야 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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