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 신동혁은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78-57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만난 신동혁은 “홈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고 연패 중이었는데 결과를 원하는 대로 가져간 거 같아서 좋다. 팬분들께 마지막 선물을 드린 거 같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날 신동혁은 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면서 팀 내 최고 득점자가 됐다. 최근 3경기에서 평균 19.3점을 기록한 그는 “이번 3경기만으로 프로 무대에 잘 정착했다기엔 아직 이른 거 같다. 다음 시즌, 또 다른 시즌이 남아있기에 오프시즌에 훈련 열심히 해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신동혁은 지난해 9월에 열린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은희석 감독의 신임을 받은 신동혁은 올 시즌 전 경기 출전, 평균 18분 4초를 소화하고 있다.
신인왕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주변에서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뉴스를 통해서 많이 접하긴 한다. 아예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기회를 많이 받는 부분으로 위안을 삼고 상은 필리핀 선수들이 잘하기에 필리핀 선수들이 받아도 크게 아쉽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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