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느바] 최고의 1쿼터를 보낸 뉴욕, ‘압도적이지 않다면 승리가 아니다!’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04-04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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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4(이하 한국시간)NBA는 접전이거나 압승이었다. 밀워키는 즈루 할러데이를 앞세워 새크라멘토에게 1점 차 신승을 거뒀고 인디애나는 샌안토니오를 연장전 끝에 잡아냈다. 한편, 유타, 포틀랜드, 뉴욕은 각각 올랜도, 오클라호마시티, 디트로이트에게 44+점 차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뉴욕은 1쿼터부터 3점슛 8방은 물론 디트로이트의 페인트존을 초전박살내며 26점 차 리드를 가져갔다. 이러한 흐름에 질세라 댈러스도 워싱턴에게 22점 차 승리를 따냈다.

“개인성적은 최상, 팀 성적은 최하”(댈러스vs워싱턴)

러셀 웨스트브룩은 지난 6경기 평균 21.8득점 15.2리바운드 11.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NBA 역사로 봐도 6경기 평균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윌트 체임벌린, 오스카 로버트슨 그리고 웨스트브룩 뿐이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의 지원이 받쳐주지 않으며 댈러스에게 22점 차 대패를 당했다. 이로써 워싱턴은 최근 6경기 24패를 기록 중이다.

 

“남다른 1쿼터”(뉴욕vs디트로이트)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과 레지 불락이 3점슛 8방을 터트리면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쿼터를 접수했다. 무려 41-15. 이날 뉴욕의 1쿼터 26점 차 리드는 샷클락이 도입된 1954-1955시즌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1쿼터 점수 차다. (종전기록 : 198013vs샌디에이고 클리퍼스(LA클리퍼스) 1쿼터 42-12)

 

뉴욕은 1쿼터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44점 차 완승을 거뒀다. 뉴욕이 40점 차 이상의 점수 차로 승리한건 뉴욕의 두 전설 패트릭 유잉과 존 스탁스가 활약하던 1996년 이후로 처음이다.(1996/4/15 vs토론토 랩터스 125-79)

“3점슛 1위팀의 융단폭격”(유타vs올랜도)


유타는 올랜도를 상대로 보그단 보드다노비치, 조 잉글스, 도노반 미첼 등 너나 할 거 없이 맹렬하게 3점슛을 쏟아부었다. 그 결과 유타는 전반전에만 18개의 3점슛을 폭발시켰다. 이는 NBA 역사상 전반전에 가장 많은 3점슛 성공 개수다.

 

유타가 화끈한 3점슛 퍼레이드를 벌이는 동안 올랜도는 이날 경기에서 3점슛 23개시도 그중 단 2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44NBA 경기 결과*

댈러스(2721) 109-87 워싱턴(1731)

뉴욕(2525) 125-81 디트로이트(1435)

마이애미(2624) 115-101 클리블랜드(1732)

필라델피아(3415) 122-113 미네소타(1238)

인디애나(2226) 139-133 샌안토니오(2423)

유타(3811) 137-91 올랜도(1732)

포틀랜드(3019) 133-85 오클라호마시티(2029)

밀워키(3217) 129-128 새크라멘토(2228)

 

#사진_AP/연합뉴스

#기록참조=ESPN,바스켓볼 레퍼런스, ESPN STAT&INFO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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