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매체 '야드베이커'에 의하면 제임스는 3일(한국시간)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MVP 투표에서 단 한 표도 수상하지 못했다. 제임스를 긴 시간 지켜온 이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3일 열린 MVP 투표에는 총 100명의 투표단이 참여했다. 수상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였다. 엠비드는 올 시즌 골밑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며 니콜라 요키치(덴버),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등을 제쳤다. 생애 첫 MVP 수상이었다.
이런 가운데 제임스의 득표 결과도 놀라움을 남겼다. 100명의 투표인단으로부터 단 한 표도 받지 못했다. 그가 리그에 20년 동안 뛰면서 처음 겪은 일이다.
NBA에 입성한 첫 해 신인상을 거머쥠과 동시에 MVP 후보 9위에 올랐다. 그 후 매 시즌 MVP 후보로 언급되었다. MVP에 네 번 올랐다. 가장 최근 수상한 것은 2013년이었다.
제임스는 올 시즌 경기당 28.9점 8.3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기 레이커스의 극적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활약상 자체만 놓고보면 매우 훌륭한 축에 속했지만, 냉정히 MVP 후보 감은 아니었다는 것이 평가단의 냉정한 지적이었다. 제임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0표를 득표하며 묘한 쓸쓸함을 남겼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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