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한필상 기자]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중고농구가 오는 6월 개막한다.
중,고농구연맹(이하 중고연맹)은 11일 연맹 전체이사회를 열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문제로 인해 취소 및 연기 되었단. 중고연맹 주최 잔여 대회 일정 변경을 논의 해 최종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행안부 대회 유치관련 지침으로 인해 오는 6월 3일 영광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45회 협회장지대회를 9월로 연기하며 대회 장소 역시 경남 사천으로 변경했다.
협회장기 개최 예정지였던 전남 영광은 유선상으로 지난 5월 7일 대회 개최 불가를 통보한 바 있다.
이어 중고연맹에서는 오는 6월 20일 2020 권역별 주말리그를 시작으로 8월 주말리그 왕중왕전, 연맹회장기 대회를 개최한 후 수시 원서 접수 마감 이전인 9월 10일부터 협회장기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그러나 중고연맹이 계획한 대로 대회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우선 주말리그의 경우 권역별 경기장으로 활용 되어 왔던 학교 체육관 사용이 가장 큰 문제다.
이태원 사건으로 인해 개학이 연기 된 마당에 개학 직후 외부인 출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일반 학생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
이로 인해 경기장으로 지정되어 있는 학교에서 체육관 사용을 불허할 경우 주말리그 진행은 어려워 질 수 있다.
여기다 단일대회의 경우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지만 경기장을 제외한 숙소, 식당 등에서 방역상황을 문제로 학교장이 대회 출전을 불허한다면 정상적인 대회 운영은 힘겨울 것이다.
중고농구연맹 사업계획 변경안
2020 주말리그 6월 20일 ~ 7월 12일
2020 왕중왕전 8월 02일 ~ 8월 09일(양구)
2020 연맹회장기 8월 21일 ~ 8월 28일(김천)
제45회 협회장기 9월 10일 ~ 9월 17일(사천)
점프볼 / 한필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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