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협회장기] ‘초전박살’ 삼일상고, 홍대부고 제물로 8강 진출

임종호 / 기사승인 : 2021-05-23 2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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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임종호 기자] 삼일상고가 난적 홍대부고를 상대로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삼일상고는 23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16강전에서 홍대부고에 92-67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주영(190cm, G,F)을 선봉에 내세운 삼일상고는 김주형(190cm, F,C)-강지훈(201cm, F,C)이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으며 홍대부고의 8강 도전을 가로막았다.

홍대부고는 이건희(188cm, G,F)가 내외곽을 오가며 팀 공격을 주도했으나, 분위기 싸움에서 밀린 것이 뼈아팠다.  


삼일상고가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앞선에선 이주영이 상대 수비를 흔들어 놓았고, 김주형과 강지훈의 더블 포스트도 팀에 리드를 안겼다. 초반부터 경기 흐름을 휘어잡은 삼일상고는 후반 들어 공격 엔진이 더욱 달아올랐고, 큰 고비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휘문고가 난타전 끝에 안양고를 97-89로 눌렀다. 코리안드림을 꿈꾸는 프레디(203cm, F,C)가 40-20을 작성한 가운데 포인트가드 김선우(177cm, G,F) 역시 제 몫을 해내며 안양고의 추격을 저지했다.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군산고와 명지고의 맞대결에선 군산고가 웃었다. 시종일관 팽팽한 승부가 전개된 가운데 군산고는 박찬(183cm, G,F)과 최강민(192cm, G,F)의 활약으로 명지고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2-77로 승리했다.

남고부 마지막 경기에선 용산고가 강원사대부고를 100-66으로 완파했다. 여준석(203cm, G,F)-신주영(200cm, F,C)의 트윈타워를 앞세운 용산고는 제공권 우위(47-32) 속에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경기 결과>
* 남고부 16강전 * 문화체육회관
삼일상고 92(19-7, 18-14, 29-23, 26-23)67 홍대부고
삼일상고

이주영 27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김주형 22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강지훈 18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

홍대부고
이건희 24점 6리바운드 3스틸 3점슛 6개
지승현 19점 11리바운드 3점슛 2개

휘문고 97(18-14, 23-17, 31-28, 25-30)89 안양고
휘문고

프레디 42점 27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선우 23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서동원 1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안양고
정현석 2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송정우 2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6개
김태형 17점 7어시스트 2스틸

* 남고부 16강전 * 청춘체육관
군산고 82(17-16, 21-18, 22-20, 22-23)77 명지고
군산고

박찬 2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최강민 2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
장지민 16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명지고
김지훈 28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장찬 15점 27리바운드
김정현 1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용산고 100(33-12, 28-18, 14-15, 25-21)66 강원사대부고
용산고

신주영 23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
여준석 21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정환 17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채형 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강원사대부고

노완주 27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홍동명 1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문누리 13점 6리바운드 13어시스트 2스틸

 

#사진_한필상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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