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협회장기] 3연패까지 한 걸음 휘문중, 화봉중과 결승서 격돌

영광/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4-15 2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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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휘문중이 3연패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휘문중은 15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계속된 제47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상주중에 96-75, 완승을 따냈다. 박준성(190cm, F,C)은 골밑을 장악했고, 최영상(174cm, G)이 공격을 주도하며 상주중의 돌풍을 잠재웠다. 최한렬(178cm, G)의 지원사격도 쏠쏠했다.

상주중은 양주도, 이창현, 이웅진이 분전했으나, 휘문중의 저력을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초반 박빙 승부가 전개됐다. 양 팀 모두 경쾌한 움직임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2쿼터 중반부터 기세를 올린 휘문중은 박준성을 선봉에 내세워 격차를 벌려갔다. 상대 골밑을 집중 공략, 차곡차곡 득점을 쌓은 휘문중은 52-4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반면, 상주중은 공수 양면에서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며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후반 들어 승부의 추가 완전히 휘문중 쪽으로 기울었다. 휘문중은 꾸준히 화력 세기를 유지하며 리드를 더욱 늘려갔다. 화끈했던 휘문중과 달리 상주중은 공격 마무리서 아쉬움을 남기며 추격의 힘을 잃었다.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은 휘문중은 큰 고비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결승전에 선착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우승 후보 화봉중이 삼선중에 40점(86-56) 차 대승을 거두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3점슛 18개와 스틸 22개를 솎아낸 화봉중은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며 휘문중과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경기 결과>
* 남중부 준결승전 *
휘문중 96(22-18, 30-23, 22-15, 22-19)75 상주중
휘문중

박준성 31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최영상 28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최한렬 11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

상주중
양주도 21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
이창현 21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웅진 17점 2어시스트 3점슛 5개

화봉중 86(20-17,28-13, 15-10, 23-6)46 삼선중
화봉중

최재혁 3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3점슛 9개
이준일 17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5개
김건하 16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6스틸

삼선중
윤지훈 20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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