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하든-아데토쿤보, NBA 이 달의 선수 선정…감독 부문에는 도노반-부덴홀저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3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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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기홍 인터넷기자] NBA를 대표하는 두 명의 괴물, 제임스 하든(30, 196cm)과 야니스 아데토쿤보(25, 211cm)가 12월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는 아데토쿤보는 12월 한 달 간 평균 29.3득점 12.0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 두 달 연속 이 달의 선수로 뽑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해당 기록을 고작 평균 28.6분이라는 출전시간 동안 생산했다는 사실. 이에 힘입어 12월에 13승 2패를 기록한 밀워키 벅스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질주중이다.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휴스턴 로케츠의 하든이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하든은 12월 평균 38.5분 동안 37.3득점 5.6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 휴스턴(10승 5패)을 든든히 이끌었다. 하든 역시 아데토쿤보와 함께 유력한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달의 신인에는 자 모란트(20, 190cm)와 켄드릭 넌(24, 188cm)이 나란히 뽑혔다. 둘 모두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선정.

신인왕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는 모란트는 12월 평균 15.5득점 3.3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올리며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이애미 히트의 넌 역시 전 경기 선발 출전하며 평균 15.5득점 3.3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넌은 특히 지난 12월 11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36득점을 터뜨리며 폭발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빌리 도노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감독과 마이크 부덴홀저 밀워키 벅스 감독은 12월 이 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첫 15경기에서 5승 수확에 그쳤던 오클라호마시티는 12월 들어 11승 4패를 기록, 서부 컨퍼런스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를 인정받아 도노반 감독은 2015-2016시즌 NBA 입성 후 처음으로 이 달의 감독으로 뽑혔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밀워키를 리그 승률 1위(86.1%)로 이끈 부덴홀저 감독이 이 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 NBA 12월의 수상자 +
이 달의 선수 :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이 달의 신인 :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 켄드릭 넌(마이애미 히트)
이 달의 감독 : 빌리 도노반(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마이크 부덴홀저(밀워키 벅스)

# 사진_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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