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지난 여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트레이드의 주인공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LA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후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공교롭게도 양 팀 모두 각각 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양 팀은 지난 해 11월 28일(이하 한국 시간) 스무디 킹 센터에서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친정 첫 방문 경기로 많은 주목을 받은 이 경기의 승자는 레이커스였다. 레이커스는 데이비스가 41득점 9리바운드로 무력 시위를 펼치며 레이커스의 114-110 역전승을 이끌었다.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블록슛도 데이비스의 손에서 나왔다. 공교롭게도 당시 블록슛의 희생양은 레이커스에서 뉴올리언스로 둥지를 옮긴 잉그램이었다.

그런 가운데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장소를 스테이플스 센터로 옮겨 펼쳐진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또 다시 친정팀을 마주하게 된 선수들에게 관심이 모인다. 앤써니 데이비스는 지난 피닉스전에서 26득점을 올리며 컨디션이 좋다. 뉴올리언스 선수들의 경기력도 물이 오를대로 올라 있다. 론조 볼은 3점 슛 정확도를 상승시키며 약점을 개선했고, 잉그램은 12월 5주차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또한 두 팀 모두 연승을 달리는 등 기세가 거침없다.
친정팀을 조우하게 된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뽐낼까. 뉴올리언스와 LA 레이커스의 2019-2020 NBA 정규시즌 경기는 내일(4일) 낮 12시 30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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