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 공개...정희재 4회, 최성원 3회까지 누적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1-03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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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3라운드 페이크파울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www.kbl.or.kr)를 통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파울 명단을 공개했다. 올 시즌 1라운드부터 KBL 경기본부는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인 페이크 파울에 대해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관련 현황을 매 라운드 종료 후 공개하고 있다.


3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페이크파울을 범한 건 보리스 사보비치(오리온), 정희재(LG), 최성원(SK)이다. 앞서 1라운드 최다 페이크파울은 DB 치나누 오누아쿠, 2라운드에 한해 가장 많은 페이크 파울을 남긴 선수는 김창모(DB), 이관희, 김준일(이상 삼성)의 2회였다.


팀별로 살펴보면 2라운드에 이어 창원 LG가 3라운드에도 6회로 가장 많았고, DB는 3회로 줄었다. 2라운드는 4번의 페이크 파울이 지적됐다.


1라운드에 5개를 범했던 오누아쿠는 2라운드에는 페이크파울이 없었지만, 3라운드 들어 1개를 추가해 누적 6개, 총 1백 5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정희재 역시 4개의 페이크파울이 누적, 총 70만원을 내게 됐다.


KBL이 공지한 3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총 19건, 지난 시즌 2라운드 대비 5회 감소됐다. 또한 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 : 경고 / 2~3회 : 20만원 / 4~5회 : 30만원 / 6~7회 : 50만원 / 8~10회 : 70만원 /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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