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김태현 인터넷기자] 삼성생명은 2020년 새해 첫 경기부터 박하나가 결장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원정경기를 갖는다. 삼성생명은 새해 첫 경기부터 주축 박하나가 무릎 부상으로 빠지며 부산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박하나는 개막전부터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며 올 시즌 10경기를 출전하는데 그치고 있다. 지난달 9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부터 7경기 연속 출전하며 팀에 힘을 보탰지만 또 한 번 무릎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임근배 감독에 따르면 이번엔 반대쪽 무릎이 좋지 않다. 경기전 임근배 감독은 “박하나가 다시 빠졌다. 반대쪽 (무릎)이 좋지 않아서 휴식 차원에서 안 데려왔다. 병원에서는 2-3주 정도라고 하던데 더 걸릴 것 같다”면서 “무리는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몸이 완벽하게 된 다음 훈련을 시킬 것”이라며 박하나의 결장을 알렸다.
삼성생명은 올 시즌 선수들의 부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외국선수 리네타 카이저가 부상을 당하며 비키 바흐로 교체됐고 김한별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하나가 다시 한 번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날 경기 전까지 5승 11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날 상대인 BNK에도 올 시즌 전적에서 1승 2패로 밀리고 있는 상황.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상황에서 박하나 없이 삼성생명은 승리할 수 있을까.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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