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현대모비스 오용준, 689경기 출전…서장훈 밀어내고 단독 4위

이재범 / 기사승인 : 2020-01-03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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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오용준이 정규경기 통산 4번째인 689경기에 출전했다.

오용준은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맞대결 2쿼터 5분 44초를 남기고 함지훈과 교체로 코트를 밟았다. 서장훈과 함께 출전경기수 공동 4위였던 오용준이 단독 4위로 올라서는 순간이었다.

오용준은 2003~2004시즌 데뷔한 뒤 1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04~2005시즌에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한 시즌을 쉬었기에 출전 기준으로 따지면 16번째 시즌이다.

17시즌 이상 경험한 선수는 고려대 주희정 감독의 20시즌에 이어 두 번째다. 16시즌을 치른 선수는 DB 김주성 코치다.

2017~2018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뻔 했던 오용준은 현대모비스에서 지난 시즌 식스맨으로 활약하며 챔피언 반지를 손에 끼었다. 그 덕분에 이번 시즌까지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국찬과 박지훈이 가세한 뒤 출전시간이 대폭 줄었던 오용준은 최근 다시 식스맨으로 중용 받고 있다. 이날도 코트에 나서며 689번째 경기에 출전해 서장훈을 5위로 밀어내고 이 부문 단독 4위에 올랐다.

오용준은 앞으로 11경기에 더 나서면 정규리그 통산 4번째(1위 주희정 1029경기, 2위 김주성 742경기, 3위 추승균 738경기)로 700경기 출전 기록까지 가능하다. 아직 24경기가 남아 700경기 출전까지 충분히 가능하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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