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김기홍 인터넷기자] ‘플래시썬’ 김선형(32, 187cm)이 정규경기 통산 4,900득점을 달성했다.
서울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3-76으로 패했다. 김선형은 4쿼터 종료 8분 10초 전에 얻은 자유투 2구 중 1구를 성공, 4,900득점을 달성했다. 이는 현역 선수 중 열한 번째 기록이자, 역대 42호.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 시즌 도중 5,000득점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형은 이날 경기 전까지 4,900득점에 9점만을 남겨뒀었다. 그는 4쿼터 기록 달성과 더불어 12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올렸지만,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SK는 이날 패배로 새해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2연패를 당한 SK는 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백투백 경기를 치른다.
‘캡틴’ 김선형이 SK의 분위기를 잘 추슬러 연패 탈출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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